제성에게

작성자
엄마
2010-01-06 00:00:00
아들 잘지내고있지? 겁나게 보고싶고 그립네...옆에 끼고살던 울아들 없어서 엄마가 얼마나 서운하고허전한지 크 아들은 알란가 모르것다.울아들 보내놓고 아빠도 공부 열심히 하시고있어.내색은 안해도 네가 그곳에서 고생하고 있을것같아 더 열심히 하는지도 모르겠다.할머니가 울아들 많이 걱정하시더라 큰 손자못본지 며칠됐다고 안쓰러워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