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1반 2번 천승업에게
- 작성자
- 승업맘
- 2010-01-06 00:00:00
사랑하는 아들~
오랜만이지?
안부편지를 쓰고 싶었는데
아이디가 오늘에야 도착해서 기쁜마음에
퇴근하자마자 편지를 쓰고 있단다.
엄마는 늘 승업이 생각하고 있었으니
너무 서운해 하지 말길..
승업아~
눈이 많이 내렸는데
눈구경은 했니?
세면도구 잃어 버렸다고 해서
어제 저녁 늦게 학원에 잠깐
들렀었어.
혹시나 승업이 얼굴 볼 수 있을까 해서
CCTV 모니터를 뚫어지게 쳐다 보고 왔단다.^^
우리 아들 늦은 밤까지 열심히 공부하더라..
선생님들께서 승업이 칭찬을 많이 해 주셔서
엄마는 기분이 너무너무 좋았었어.
반배치 시험도 잘 봤고 일일 단어시험도
매일 백점이네.^^
엄마는 우리 승업이가 잘 해내리라는걸
믿고
오랜만이지?
안부편지를 쓰고 싶었는데
아이디가 오늘에야 도착해서 기쁜마음에
퇴근하자마자 편지를 쓰고 있단다.
엄마는 늘 승업이 생각하고 있었으니
너무 서운해 하지 말길..
승업아~
눈이 많이 내렸는데
눈구경은 했니?
세면도구 잃어 버렸다고 해서
어제 저녁 늦게 학원에 잠깐
들렀었어.
혹시나 승업이 얼굴 볼 수 있을까 해서
CCTV 모니터를 뚫어지게 쳐다 보고 왔단다.^^
우리 아들 늦은 밤까지 열심히 공부하더라..
선생님들께서 승업이 칭찬을 많이 해 주셔서
엄마는 기분이 너무너무 좋았었어.
반배치 시험도 잘 봤고 일일 단어시험도
매일 백점이네.^^
엄마는 우리 승업이가 잘 해내리라는걸
믿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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