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너무 사랑하는 우리큰딸 혜정에게

작성자
엄마혜영
2010-01-07 00:00:00
언니 나 혜영이야 보고싶다. 언닌 나안보고싶어? 그럼 안녕.

아빠가 장문의 글을 썼는데 날라가버렸다. 다시 분위기잡고 쓴다고하니 기달.
오늘에서야 우편물 받아서 글쓴다. 많이 궁금하다. 물품보낸것은 다 맘에드니? 모니터에서라도 널 보려했더니 수업중이라 볼수가 없었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