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은 아들
- 작성자
- 우리아들보고싶은 엄마가..
- 2010-01-07 00:00:00
보고싶은 우리아들 상원아..
오늘(6일)학원에서 우편물이 도착했구나..
아이디비번을 보냈구나..반편성 성적이 어떻게 되는지???
어떻게 생활하고 있는지..
평소생활이랑 많이 다른 생활에 적응하느라 얼마나 힘들까???
그래도 우리아들 잘하고 있을거라 엄마는 믿을께..
아버지랑 엄마가 너를 그 먼곳까지 보내놓고 그저 편하고 좋을거라고는
절대 생각하지 말아라..
엄마가 너를 그 곳에 보내기로 결정하고도 보이지 않는 곳에서 얼마나 많이
눈물을 흘려는지 넌 모르겠지..
하지만 학원에 도착해보니..엄마는 정신이 번쩍들었다..
이런 기숙학원이 여기뿐아니라 다른곳도 많이 있을텐데..
전부 공부를 해보겠다고 모여드는 상원이 또래의 친구들을 보고
엄마은 굳게 마음 먹었지..우리 아들을 더욱 열심히 그리고 또래 친구들에게
절대 뒤지지 않게 훌륭히 키워야 겠다고..
원아야..우리는 너를 정말 사랑하고 또 사랑하고 그리고 많이 보고싶지만..
꾹 참고 있을께..
하루 하루 힘들고 피곤
오늘(6일)학원에서 우편물이 도착했구나..
아이디비번을 보냈구나..반편성 성적이 어떻게 되는지???
어떻게 생활하고 있는지..
평소생활이랑 많이 다른 생활에 적응하느라 얼마나 힘들까???
그래도 우리아들 잘하고 있을거라 엄마는 믿을께..
아버지랑 엄마가 너를 그 먼곳까지 보내놓고 그저 편하고 좋을거라고는
절대 생각하지 말아라..
엄마가 너를 그 곳에 보내기로 결정하고도 보이지 않는 곳에서 얼마나 많이
눈물을 흘려는지 넌 모르겠지..
하지만 학원에 도착해보니..엄마는 정신이 번쩍들었다..
이런 기숙학원이 여기뿐아니라 다른곳도 많이 있을텐데..
전부 공부를 해보겠다고 모여드는 상원이 또래의 친구들을 보고
엄마은 굳게 마음 먹었지..우리 아들을 더욱 열심히 그리고 또래 친구들에게
절대 뒤지지 않게 훌륭히 키워야 겠다고..
원아야..우리는 너를 정말 사랑하고 또 사랑하고 그리고 많이 보고싶지만..
꾹 참고 있을께..
하루 하루 힘들고 피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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