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쉬워서....

작성자
박미애
2010-01-07 00:00:00
예비중3 미반 태윤에게

신정연휴에 폭설강추위...필요한 물건있다는 전화받고 부랴부랴 싸놓았는데

못보내고 있다가 안되겠다싶어서 학원까지들고가서 맡기고는 모니터로

독서실에서 공부하고 있는 딸래미 머리일꺼로 추정되는 뒷통수 보고

돌아서는데 발길이 안떨어져서 ㅠㅠ.....밤새 뒤척임...

ID PW 받아서 컴열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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