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엄마야

작성자
화니맘
2010-01-07 00:00:00
잘 지내지??
지난 월요일에 내린 눈이 얼어버려 길 상태가 너무 불량해서
엄마는 요즘 등산화 신고 출근하고 있어.
쫌 보기가 그렇지만 그래도 넘어지는 것보다는 나으니까 ^^수요일에 검사를 받았는데 아픈건 덜하지만 검사결과는 더 나쁘게 나와서
사실 기분이 좋지 않아..
무리하지 않도록 조심해서 빨리 나아져야 할텐데..
지금보다 더 나빠지면 또 수술을 받아야 하거든. ㅠ.ㅠ
7반이라..
아빠가 학원갔을 때 물어봤더니 중간반이라고 하셨대.
역시 엄마 예상대로 인것 같더라.
단어시험도 계속 100점 받고 있는 걸 보니 열심히 노력하고 있는 것 같아
엄마 아빠는 고맙고 기특하게 생각하고 있어.
토요일마다 시험이 예정되어 있더구나.
이번주 토욜은 국영수를 보던데..
진도 나간데서 나올테니 충분히 복습해서 좋은 결과 얻길 바래.
아빠가 어제 펜이랑 손톱깍기 전해주며 확인해보니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