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 싶은 진아야

작성자
진아맘
2010-01-07 00:00:00
너가 추가로 필요한 물품 가져다 주면서 모니터에 나온 너를 잠깐 이나마 보았단다. 방긋이 웃는 너의 모습에서 적응 잘하는거 같아 안심도 되면서 한편 안스럽기도 했단다.
사랑하는 울딸 진아야~
많이 힘들겠지만 좀만 참고 힘을 내보자
멋진 미래를 위해서 이 정도 고생쯤이야 하고 눈에 불을 켜고 주먹을 불끈쥐자. 일일 단어 시험도 매번 최선을 다해서 좋은 성적 내는거 보고 엄마는 너가 넘 대견하고 자랑스럽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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