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지내지 우리딸

작성자
엄마
2010-01-07 00:00:00
지원아 네가 집을 비운지 벌써 일주일 이구나
빈자리가 이렇게 큰지 이제야 알겠다
아프거나 힘들지는 않은지 궁금하지만 담임선생님과 통화 해보니 잘 지내고 공부도 열심히 하고 있다는 말씀에 엄마는 좀 안심이다.
엄마와 떨어져 지내는 이번 방학이 지원이에게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기대하며 매일 기도하고 있다.
현이는 언니가 보고 싶다고 자주 말하고있고 나름대로 열심히 하고 있다.
매일 올라오느 단어검사 결과를 보고 있긴하다마는 지원아 영어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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