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도 그리운 우리집의 귀염둥이 성오야

작성자
주은춘(엄마)
2010-01-07 00:00:00
성오야
너무 보고싶어.처음하는 학원생활에 적응을 하느라 얼마나 고생이 많니?
지금 엄마는 우리 성오가 무척 그립지만 그래도 아빠의 말씀대로 우리 성오는 항상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사고를 갖은 아이이니까 걱정은 하지않아.
작은 누나도 기숙사에 3일부터 입소해서 우리집은 정말로 조용해.성오야
지난 4일은 우리 성오 생일인데 주인공이 없어서 나중으로 미루었어.
아직 학원의 우편물이 오지 않아서 엄마가 전화로 알아본거야.성오야
단어 공부도 잘하고 우리 성오 정말로 자랑스럽네.
그곳에서 친구도 많이 사귀고 그래.
그리고 맛있는 것도 먹고..
만약에 용돈이 부족하면 꼭 보내 줄테니까..(미루지 말고 이야기해)
정말이야. 노래방도 가고..
성오야
어제는 꿈속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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