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 주석이에게

작성자
김화연
2010-01-08 00:00:00
사랑하는 주석아.
우리 주석이 잘하고 있구나.
어린아이인줄만 알고 있었는데
이렇게 혼자서도 잘 견디고 있는 것 보니까 다 컷다는 생각이 든다.
자랑스럽다.
조금만 더 힘을 내고
공부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