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새로운 하루가 시작되었네

작성자
엄마
2010-01-08 00:00:00
성오야
우리 성오의소식을 간접적으로나마 알수 있어서 너무 좋구나.
엄마는 지금 스크린골프장에서 이 글을 쓰는거야.
골프장에 오신 손님들이 우리 성오가 아주 좋은 경험을 하고 올것이라면서
많은 위로와 격려를 해주는구나.우리 성오 그래도 요라 못하는 엄마보다는 맛있는 식사를 할 수 있어서 좋지?우리 성오가 퇴소한 날은 맛있는 요리를 해주어야하는데 자신이 없구나.어제는 우리성오의 걱정을 조금은 덜하고 달콤한 꿈나라 여행을 했단다.성오야이젠 아빠에게 매일 글을쓰듯이 우리 성오에게도 ..
우리 성오가 오늘로서 학원에 입소한지 곡 10일이되는것 같은데
조금은 그 생활에 적을을 할 수 있겠지?무척이나 보고 싶고 ..성오야
너의 아토피 피부가 걱정인데 어떤지?
네가 없으니까 우리 뚱이도 우울한것 같고.
단지 큰 누나만 외동이라고 좋아한단다.
외할아버지랑은 우리 성오가 학원에서 퇴소하는날 무척
많이 자랐을것이라고 하시면서 엄마보고 걱정하지 말라고 하는데..
성오야공부땜에 너무도 어린나이에 성오를 힘들게 하는것 같아 마음이 안좋아.
하지만 밝고 행복된 미래를 위해서 우리열심히 하자.
엄마는 스크린 골프장을 아빠와 큰누나는 회사에서 작은 누나는 올해 대학입학 시험을 위해 학교에서 성오는 학원에서 .. 아빠의 말씀대로 우리가족 모두
자기의 맡은 분야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으니까 꼭 좋은일이..
성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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