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고사랑한다.

작성자
엄마야
2010-01-08 00:00:00
지웅아 잘 지내고 있니? 벌써 일주일이 지났네. 눈빠지게 학원에서 연락오기만 기닸렸다 편지받자마자 컴퓨터로 너의 근황을 확인하러 들어왔다. 매일 단어시험 100점이네 기특하고 장하다.아빠랑 널 보내며 울 아들이 잘할거라고 애기했지. 이모랑 동네 아줌마들은 거의매일 네 안부를 물어보며 지웅이 대단하다고 잘할거라고 말하며 네 팬도 생겼지. 진보도 기숙학원에 들어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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