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인아
엄마가 모처럼 펜을 잡고 보고푼 아들한테 사랑을 전달했는데 잘 받았는지 궁금하네?
지금쯤 점심을 먹고 휴식이 끝나겠구나.
엄마도 그런 체계적인 생활을 10년을 넘게해와서 규칙적인 생활이 얼마나 힘든지 잘알지. 하지만 나의 발전을 위해서는 지키려는 노력이 상당히 중요하단다.
6일은 시간을 지키지 못한걸 보니 이유와 사정이 있겠지만 아들아 5분쯤 10분쯤하는 그런생각은 안되는거야. 덕인이가 기숙학원에 왜 갔는지를 늘 잊지말고 너의 성장을 위해 학원생활에 충실했으면 하는것이 엄마의 바램이구나.
우리아들 단어시험은 늘 100점이네 짱 짱 짱 매일 매일 성적을 보면서 열심히 하는 아들을 생각하니 엄마는 기분이 좋네
다른 과목공부도 선행학습이니 너의 자습시간에 잊어버리지 않도록 정리 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