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딸 재희에게
- 작성자
- 김재희아빠
- 2010-01-08 00:00:00
안녕 재희야~ 아빠야~
재희가 진성기숙학원에 들어간지도 벌써 10여일이 지나가고 있네..
이렇게 오랫동안 아빠하고 재희하고 떨어져 있어 본적이 처음이라 그런지 재희가 없으니 마음이 영 이상하다. 그런데 재희는 어떤지 모르겠구나..
사실 컴퓨터를 통해 재희 생활 모습을 보기도하고 선생님으로부터 간간히 소식을 받기도 하지만 그래도 아빠의 막내딸 재희가 보고싶고 재롱도 받고 싶은데.. 그렇지 못한게 좀 섭섭하긴 하다 그렇지만 재희의 미래를 위해 건강하고 성숙된 재희의 모습을 그리며 하루하루를 보내고 한단다.
오늘 컴퓨터를 보니 두통이 있어 양호실에서 1시간 30분이나 휴식을 취했다고 되어있던데 이제는 말끔히 나았는지 모르겠구나? 우리 재희가 아팟다고하니
아빠마음도 아프구나.. 많이 걱정이 된다
재희야~ 집이 아닌 밖에서 생활
재희가 진성기숙학원에 들어간지도 벌써 10여일이 지나가고 있네..
이렇게 오랫동안 아빠하고 재희하고 떨어져 있어 본적이 처음이라 그런지 재희가 없으니 마음이 영 이상하다. 그런데 재희는 어떤지 모르겠구나..
사실 컴퓨터를 통해 재희 생활 모습을 보기도하고 선생님으로부터 간간히 소식을 받기도 하지만 그래도 아빠의 막내딸 재희가 보고싶고 재롱도 받고 싶은데.. 그렇지 못한게 좀 섭섭하긴 하다 그렇지만 재희의 미래를 위해 건강하고 성숙된 재희의 모습을 그리며 하루하루를 보내고 한단다.
오늘 컴퓨터를 보니 두통이 있어 양호실에서 1시간 30분이나 휴식을 취했다고 되어있던데 이제는 말끔히 나았는지 모르겠구나? 우리 재희가 아팟다고하니
아빠마음도 아프구나.. 많이 걱정이 된다
재희야~ 집이 아닌 밖에서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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