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형아 너무 보고싶다.

작성자
윤형맘
2010-01-09 00:00:00
아들아 매일 힘들지만 최선을 다하고 있겠지? 엄마도 결코 윤형이 못지않게 하루하루를 열심히 일하고 낮엔 너무 바빠서 우리아들 잠시 잊고 있다 퇴근후 늦은 밤엔 우리아들이 너무그립구나. 엄마가 보냈으면서 바보같이 자꾸만 마음이 약해지기도 하는구나. 하지만 우리아들 멋진모습 기대하며 참아야겠지. 이렇게 오랫동안 떨어져 있었던적이 없기때문에 너나 엄마나 똑같은 마음이라 생각이든다. 그리고 누나는 요즘 명덕외고에서 입학전에 치루는 3번의 평가시험 준비하느라 매일 바쁘구나. 학교입학하면 많이 힘들텐데 걱정이다. 하지만 누나가 원하는 학교니 잘하리라 믿는다. 아빠는 눈이 많이 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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