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지내고 있니

작성자
아빠가
2010-01-09 00:00:00
새해 복 많이 받아라
사랑하는 따님아
집떠난지도 10일이 지났네
벌써 삼분의 일이 지나가네
방학이라 너가 집에서 생활하고 있었다면
아빠와 약간의 신경전을 벌이겠지
너가 없으니 아빠는 약간 심심하지만 굳굳하게
생활하고 있다.
어째던 방학이라는 주어진 시간에 누가 어떻게
시간을 활용하여 보네너야에 따라 인생은 점점 차이가
나게 된다.
하루하루는 그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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