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작성자
엄마야
2010-01-09 00:00:00
네가 입소한지 어느새 열 흘이 되었구나..
집이 텅 빈 거 같네.

공부하기 힘들지..
그러나 엄만 너의 능력을 믿기에 조금은 마음이 놓여.
넌 하고자 하면 되잖아.

다시 시작하는 공부라 어려움이 많으리라 생각된다.
힘들어도 이번 일년만 꿋꿋이 참고 열심히 해보자.
네 인생의 평생을 갈 길을 준비하는 가장 중요한 시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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