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 된건가..?
- 작성자
- 일병
- 2010-01-09 00:00:00
여.
이제 당신이 입대한지도 한 2주차가 되어 가는구나?
뭐 너는 1년짜리 군대 갔다고 생각하고 있으니 ㅋㅋ
오빠보단 빨리 집에 가겠네 .. = ㅅ=
첫단추라...
중요하지..
지금의 마음가짐이 어떤상태인지 어떤기분인지는 잘 모르겠구나.
다만 네가 처음에 수능 결과를 보고 부모님께 대한
무언가의 기분은 뭔지 알고 있지롱 ㅇㅇ.
지금은 그 마음이 무엇인지 아니면
잠시 화가나서ㅡ 부모님께 아니면 네게 기대했던 모든이들에게
미안하다고해서 사죄할때가 아니란다.
오빠생각에는 지금은 네 현재 위치에서 할일을 찾아서 해야된다고
보거든.
하루에 30페이지짜리 8절 모의고사집을 끝내다가 평균이 기대치에 못미쳐
좌절할때도 영단어 100개가 하루에 안외워져서 화장실가서 홀로
소리죽여가며 우는것도 네가 지금 시작한 길의 일부분일거야.
그러니까 처음의 그 마음가짐을 끝까지 이어갈 수 있도록 해보련.
열심히하고 나중에 시간되면 또 남기겠다능.
p.s 내가 생각 했을때는 어떠할지 모르겠다만
지금의 학원이 네 1년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는것은
나보다
이제 당신이 입대한지도 한 2주차가 되어 가는구나?
뭐 너는 1년짜리 군대 갔다고 생각하고 있으니 ㅋㅋ
오빠보단 빨리 집에 가겠네 .. = ㅅ=
첫단추라...
중요하지..
지금의 마음가짐이 어떤상태인지 어떤기분인지는 잘 모르겠구나.
다만 네가 처음에 수능 결과를 보고 부모님께 대한
무언가의 기분은 뭔지 알고 있지롱 ㅇㅇ.
지금은 그 마음이 무엇인지 아니면
잠시 화가나서ㅡ 부모님께 아니면 네게 기대했던 모든이들에게
미안하다고해서 사죄할때가 아니란다.
오빠생각에는 지금은 네 현재 위치에서 할일을 찾아서 해야된다고
보거든.
하루에 30페이지짜리 8절 모의고사집을 끝내다가 평균이 기대치에 못미쳐
좌절할때도 영단어 100개가 하루에 안외워져서 화장실가서 홀로
소리죽여가며 우는것도 네가 지금 시작한 길의 일부분일거야.
그러니까 처음의 그 마음가짐을 끝까지 이어갈 수 있도록 해보련.
열심히하고 나중에 시간되면 또 남기겠다능.
p.s 내가 생각 했을때는 어떠할지 모르겠다만
지금의 학원이 네 1년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는것은
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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