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에게

작성자
아빠
2010-01-09 00:00:00
상은아

잘 있었지??
이제 우리 상은이가 학원에 간지 2주일이 다 되어가는 구나

우리 큰아들 상은이는 이제 학원생활에 잘 적응하고 있는지 모르겠구나

네가 그곳에 있는동안은 아빠도 편히 잠을 잘수 없을것 같구나

우리 큰아들이 고생하고 있다는 생각을 하면 아빠도 잠이 안온단다

그래도 우리 큰아들은 그곳에서 무엇인가 배우고 올것이라고 생각하면 아빠는 가슴이 뿌듯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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