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추장비빕밥

작성자
엄마가
2010-01-09 00:00:00
우리 장남..
오늘 동생광호에게 너가 좋아하는 고추장 밥을 해주는데
우리 태호가 생각나더구나..
계란 후라이에 할머니가 담그신 고추장에 밥. 참기름이면 밥한그릇
뚝딱하던 우리 아들이 생각나더구나..
손까지 다치고도 잘적응 하고 있는것같아 대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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