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

작성자
아빠와 엄마
2010-01-09 00:00:00
정욱아 아빠야..
오늘 너희 학원에 가서 일부 물건과 용돈 5만원을 주고 왔는데
책들은 내일이나 모레에 택배로 배달될 예정이야..

정욱아.
힘들지만 잘 해내고 있을거라 확신해..
아빤 널 믿는다..언제나처럼..


아들 엄마야
늘 그렇듯이 듬직하고 믿음직스럽고 자랑스러워. 그리고 사랑해
다혜어제 수술했어. 수술잘됐고 한 일주일은 고생할거같아.
생각했던것보다 많이 아픈가봐. 차츰 좋아지겠지.
참 찬혁이도 진성갔는데 만났나 모르겠네 너 갔다는얘기듣고
가겠다고했대. 정욱이반이 잘하는 반이더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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