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규에게

작성자
윤미영
2010-01-09 00:00:00
환규야~~오늘은 토요일 이었는데도 엄마가 아주 바쁜 하루였단다.
출근해서 면접도 보고 장도보고자동차땜에 검사장도 갔다오고 그리고 미용실까지 같다오니 벌써 저녁 9시가 되었구나~~
요즈음 형아가 왠일인지 열심히 공부하고 있단다. 고3이니
발등에 불이 떨어진 모양이야..
환규 오늘 단어시험 90점인거 확인하고 엄마 기분이 좋구나.
우랑구 이제 조금씩 적응해 나가고 있는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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