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내 아들에게
- 작성자
- 10-17 재현 엄마
- 2010-01-09 00:00:00
재현아~~
오늘 첫째이모가 네가 부탁한 수건5장과 용돈을 가지고 갔단다.
첫째 이모하면 얼른 얼굴이 안 그려 지겠지만 태림이 태형이 외할머니 하면
금방 생각날꺼야~~
아빠와 같이 갈려고 했는데 포천에 눈이 너무 많이 와서 못가고
첫째이모가 대신 간거란다.
오늘이 기숙학원 생활이 11일째구나
이제는 공부를 안하면 모든이로 부터 낙오자가 될 것 갖고
이런 저런 맘에 긴장감과 부진런한 자세가 몸에 익숙해졌으리라
생각한다. 당연히 그래야 하고..
그런 맘이 네가 원하는 좋은 대학에 갈때까지 지속적이 었으면한다
네가 잘 풀려야 네 동생 또한 너를 본받아 열심히 하지 않겠니?
집안에선 장남이 잘되어야 질서있게 제대로 일어선단다.
오늘인가 내일인가 시험을 본다
오늘 첫째이모가 네가 부탁한 수건5장과 용돈을 가지고 갔단다.
첫째 이모하면 얼른 얼굴이 안 그려 지겠지만 태림이 태형이 외할머니 하면
금방 생각날꺼야~~
아빠와 같이 갈려고 했는데 포천에 눈이 너무 많이 와서 못가고
첫째이모가 대신 간거란다.
오늘이 기숙학원 생활이 11일째구나
이제는 공부를 안하면 모든이로 부터 낙오자가 될 것 갖고
이런 저런 맘에 긴장감과 부진런한 자세가 몸에 익숙해졌으리라
생각한다. 당연히 그래야 하고..
그런 맘이 네가 원하는 좋은 대학에 갈때까지 지속적이 었으면한다
네가 잘 풀려야 네 동생 또한 너를 본받아 열심히 하지 않겠니?
집안에선 장남이 잘되어야 질서있게 제대로 일어선단다.
오늘인가 내일인가 시험을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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