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착한준우오빠

작성자
착한희주님
2010-01-10 00:00:00
오빠야 잘지내고 있나? 나 지금 어디게? 오빠야가 있는 광명을 지나서 큰 서울에 놀려고 엄마와큰이모와함께 올라왔다.
그런데 올라오는데 눈이 얼마나 많이 쏟아지는지 그빠른 KTX도 그많은 눈때문에 멈추었다니깐 희수오빠랑은잘지내고? 같은방이가? 아참우리는 호텔에서 잔것이아니라 우리에쁜수현이언니와 현경이언니집에서 잤어우리는 인사동에도가고 동대문도가고 명동도2번이나갔다니깐 정말기분이좋았다니깐 근데우리가 올라간 딱 그날이 바로 40년만에 가장 눈이많이 온날이 였어 그래도 우리의 마음은 시베리아를 올라가는 마음이었지그래도 우리4명은 꿋꿋하게 많이 싸돌아당겼어 오빠빼고 다 폰걸이도 사고정말 좋았다니깐..
아참공부공부공부는 진짜로 열심히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