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 승현에게
- 작성자
- 엄마가
- 2010-01-10 00:00:00
승현아
기온이 몹시 차고 어쩌다 바람이라도 불면
정말 매서운 겨울납씨답구나 할 정도로 추운 날의 연속인데
잘 지내고 있는지.어제는 우연히 예전 사진을 보게됐는데
어릴 적 너의 모습을 보니 마음이 두근거리더라
유독 총명하고 밝았던 사랑스런 너를 만난게
엄마에겐 더 없는 행복이고 축복이지 싶다어느새 이만큼 커서 엄마를 떨어져서도 잘 생활하고 있구나 싶은 게
대견하고 마음 든든하면서도
앞으로 너의 꿈은 어떤 것인지
너는 너의 인생을 어떻게 설계해서 건설할 것인지 궁금하기도 하고
설레기도 하단다.
그것이 무엇이건 엄마는 승현이 편이야. 또한 네가 지금이란 순간마다
너 자신에게 충실하면 네가 원하는 삶을 살아갈 수 있을 거라 믿는단다.
물론 승현이가 엄마보다 더 잘 알겠지만. _^^_ 승현아 지금 당장에는 어려움도 많고 힘들기도 할 거라 본단다.
그때마다 멀지않은 미래에 서 있을 너의 모습을 그려보면서
용기를 잃지 않길 바래 아들 홧팅
어제 너의 선생님으로부터 전화를 받았단다.
통화중에 누구보다 잘 지내고 있고 너에 대한 믿음이 크심을 엄마는 읽었어.
잘 지내줘서 무엇보다 고맙구나 아들아.
네가 보내달라는 물품은
기온이 몹시 차고 어쩌다 바람이라도 불면
정말 매서운 겨울납씨답구나 할 정도로 추운 날의 연속인데
잘 지내고 있는지.어제는 우연히 예전 사진을 보게됐는데
어릴 적 너의 모습을 보니 마음이 두근거리더라
유독 총명하고 밝았던 사랑스런 너를 만난게
엄마에겐 더 없는 행복이고 축복이지 싶다어느새 이만큼 커서 엄마를 떨어져서도 잘 생활하고 있구나 싶은 게
대견하고 마음 든든하면서도
앞으로 너의 꿈은 어떤 것인지
너는 너의 인생을 어떻게 설계해서 건설할 것인지 궁금하기도 하고
설레기도 하단다.
그것이 무엇이건 엄마는 승현이 편이야. 또한 네가 지금이란 순간마다
너 자신에게 충실하면 네가 원하는 삶을 살아갈 수 있을 거라 믿는단다.
물론 승현이가 엄마보다 더 잘 알겠지만. _^^_ 승현아 지금 당장에는 어려움도 많고 힘들기도 할 거라 본단다.
그때마다 멀지않은 미래에 서 있을 너의 모습을 그려보면서
용기를 잃지 않길 바래 아들 홧팅
어제 너의 선생님으로부터 전화를 받았단다.
통화중에 누구보다 잘 지내고 있고 너에 대한 믿음이 크심을 엄마는 읽었어.
잘 지내줘서 무엇보다 고맙구나 아들아.
네가 보내달라는 물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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