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에 다녀와서

작성자
문송엄마
2010-01-10 00:00:00
아빠는 요즘 절에 다니시느라 많이 바쁘단다
자주 절에 가셔서 엄마 혼자 퇴근해 집에 있는 날이 많아졌어
어제 아빠 따라 절에 가서 108배 하며 새벽 2시까지 기도했어
우리 문송이 생각이 많이 나더라
법당에서 초2정도 되는 남자아이 인데 새벽까지 기도를 드리는 모습에 감동도 받고 우리 문송이 생각이 더 많이 나더구나
문송이 퇴소하면 엄마랑 기도도 다니고 봉사도 많이 하자
그리고 문송이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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