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각이 보렴

작성자
엄마
2010-01-10 00:00:00
오늘 학원 선생님한테 전화가 왔네..
우리 용각이 공부도 열심히 하고 잘 적응하고
공부에 대한 욕심도 많아진거 같다고..
모범생이라고 선생님이 많이 칭찬해 주셨다..
너무 고맙다..
문제집하고 간식하고 용돈 오늘 보내주었다
성각이것도 같이 보내주었어
성각이도 잘 적응이 되는거 같다..
단어 시험도 제법 잘 봤더라..성각이.
간식은 넉넉히 보냈는데 선생님하고 친구들하고 같이 나눠먹기 바래
필요 한거 있으면 선생님한테 전해 달라고 하고
이왕하는 공부 더욱더 열심히 하자꾸나..
엄마는 오늘도 성당에서 미사 드리고
우리 용각이 성각이 위해서 기도 드렸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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