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림이에게(11반)

작성자
엄마 아빠가
2010-01-10 00:00:00
경림아 며칠간 눈이 엄청나게 왔다가 오늘은 날씨가 좀 풀린듯하구나.
처음해보는 기숙사 생활로 집을 떠나 가족과 떨어져 지내는 우리 아들 잘 지내고 있으리라 믿는다. 주말이라서 가족이 모두 함께 하고 어제는 두 할머니 모두 오셨는데 경림이 자리가 비어있으니 허전하더구나.
생활하다 필요한 것이나 아쉬운 것이 있다거나 알려야할 것이 있으면 담임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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