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째구나.

작성자
엄마
2010-01-10 00:00:00
오늘로 12일째다. 우리 아들에게 주어진 시간이 얼마나 남았는지 떠올려보며 우리 아들이 좀더 현재의 시간을 충실히 최선을 다해 보내기를 바래본다.

어제 시험보느라 고생했구나. 만족스러운 과목도 있구 아쉬운 과목도 있을거야(엄마도 학부형안심시스템을 통해 시험결과를 보았단다). 공부하다 어려운 부분은 반드시 선생님께 여쭈어서 확실히 알고 넘어갈 수 있도록 하렴. 그리고 다 알았다고 생각하지 말고 몇 번이고 확인하는 것도 명심하고. 훌륭하신 선생님들 수업 열심히 듣고 노트 필기 열심히. 필기된 내용 이해 및 암기 철저히....

이제 첫시험을 끝냈으니 결과를 보고 더욱 노력해야 할 부분을 보완하여 다음 시험은 더욱 발전된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다짐하고 다시 새로운 월요일을 맞길 바란다.

아빠는 올해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