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지내고 있니? 아빠다~ 올만이지?ㅋ
- 작성자
- 아빠~
- 2010-01-10 00:00:00
요즘 아빠가 쫌 바빠서 오늘에야 집에 왔다.
병원에 잠깐들려 할머니랑 하정이랑 엄마랑 같이 있다가
저녁 먹고 집에와서 몇자 적고 있다.몇일있으면 퇴원해도 될듯 싶더라...
내일 아침 일찍 아빠도 연수원 들어가야 해...
"쉬운것이 한가지도 없다"는 생각이 요즘 부쩍 들곤한다.
너도 많이 힘이 들겠지...한참 뛰어 놀 나이이고.. 반항끼 많을 시기이니깐...^^
가끔은 짜증도 나고 하기 싫을 때도 있겠지만
그건 한순간 일수 있을거라 생각한다.하지만 넌 엄청 길게 느껴지겠지...ㅎㅎ
아빠도 너 나이때 그랬던거 같다...부전자전... 그게 어디 가겠니...ㅋ
세상엔 꽁짜가 없다"는 말이 새삼 느껴지는 요즘인거 같아
조금은 아쉽다는 생각이 들곤한다...쫌만더 마음 추수리고 해봐라... 아빠도 열씨미 뛰어 볼테니...날씨가 요즘 많이 추웠는데...감기 걸리지 않고 잘 지내고 있을거라 믿는다.우연히 1.9일 이니깐..어제네...시험성적 결과가 참 재미 있는거 같더라...국어가 100점에...영어가 30점이라~...
어쩌다 보니 그렇게 됐겠지... 일명 반항점수라는 거...^^ 130점이 잘못 기록된거 같기도 하고...남자로써 한번쯤은 경험해도 좋을 점수... 두번째는 악몽이 되겠지만...ㅎ 쉽지 않은 점수...아무튼 고생했네...ㅋㅋ
잊어버려~..그까이꺼 아무것도 아니다...담에 잘하면 되는 거니깐...ㅋ내일 아침 일찍 일어나야 해서길게는 못쓰겠다...컴터도 쓰다보면 뻑나고~..
쓰던
병원에 잠깐들려 할머니랑 하정이랑 엄마랑 같이 있다가
저녁 먹고 집에와서 몇자 적고 있다.몇일있으면 퇴원해도 될듯 싶더라...
내일 아침 일찍 아빠도 연수원 들어가야 해...
"쉬운것이 한가지도 없다"는 생각이 요즘 부쩍 들곤한다.
너도 많이 힘이 들겠지...한참 뛰어 놀 나이이고.. 반항끼 많을 시기이니깐...^^
가끔은 짜증도 나고 하기 싫을 때도 있겠지만
그건 한순간 일수 있을거라 생각한다.하지만 넌 엄청 길게 느껴지겠지...ㅎㅎ
아빠도 너 나이때 그랬던거 같다...부전자전... 그게 어디 가겠니...ㅋ
세상엔 꽁짜가 없다"는 말이 새삼 느껴지는 요즘인거 같아
조금은 아쉽다는 생각이 들곤한다...쫌만더 마음 추수리고 해봐라... 아빠도 열씨미 뛰어 볼테니...날씨가 요즘 많이 추웠는데...감기 걸리지 않고 잘 지내고 있을거라 믿는다.우연히 1.9일 이니깐..어제네...시험성적 결과가 참 재미 있는거 같더라...국어가 100점에...영어가 30점이라~...
어쩌다 보니 그렇게 됐겠지... 일명 반항점수라는 거...^^ 130점이 잘못 기록된거 같기도 하고...남자로써 한번쯤은 경험해도 좋을 점수... 두번째는 악몽이 되겠지만...ㅎ 쉽지 않은 점수...아무튼 고생했네...ㅋㅋ
잊어버려~..그까이꺼 아무것도 아니다...담에 잘하면 되는 거니깐...ㅋ내일 아침 일찍 일어나야 해서길게는 못쓰겠다...컴터도 쓰다보면 뻑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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