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사무치게 보고싶다..
오늘은 오인회모임을 우리집에서 했단다
순천에서 올라온 새조개와 꼬막 굴 등등
우리 찬혁이가 꼬막좋아한다고 큰아빠가 엄청많이 가져오셨는데
네가 없다고 하니 많이 실망하셨다.네가 없으니 꼬막이 줄어들지 않아서 남는건 다 나눠가져갔단다.손님보내고 컴에 들어오니 토요일 성적 볼수 있었다.
조금만더 박차를 가하면 좋을것같은 생각이 드는구나.
영어에 두려움갖지말고 모르면 물어보고 또 외우고 또 외우고....
영어란 놈을 꼭 이기고 나왔으면 좋겠구나...
이제 일주일되었으니 차츰 적응이 되어가리라 기대한다
친구들과도 잘 지내고 있겠지?
엄마는 공부도 중요하지만 교우관계도 매우 중요하다 생각한다
이번기회 통해서 좋은 친구관계를 만들기를 바래점점 너의 빈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