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딸에게...

작성자
신현숙(윤소민母)
2010-01-10 00:00:00
소민아 학원에 입소한지도 벌써 6일 정도 지났구나..
입소하는 날 감기가 다 낫지 않아서 걱정이 많이 됐는데 괜찮다는 선생님의 이야기를 듣고 안심이 되었단다.
소민아 지금 단체생활과 학습하는 것이 부담이 될수도 있겠지만 정말 중요한 이 시기를 너에게 도움이 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기 바란다.
후에 네가 최고의 선택을 할 때 이 시기에 노력한 것들이 너에게 더많은 경험과 기회를 줄것이라고 믿는다.
소민아늦게 입소를 해서 앞부분을 하지 못했는데 질문지를 통해서든지 다른 방법으로라도 꼭 공부하고 나갔으면 좋겠다.
모르는 거 있으면 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