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 학민 에게

작성자
아빠
2010-01-10 00:00:00
벌써 집 떠난지도 열흘이 되었네
아들 자신의 위치가 어디인지
아빠도 자신의 위치가 어디인지
생각하는 2010년 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