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 우린..

작성자
김은서
2010-01-11 00:00:00
오빠에게.

오빠 나 은서 오빠 여동생 오빠가 자주 보고싶어 편지를 계속쓴다.
엊저께 우리가 푸드코트에 가서 밥을 모두 다 같이 먹을 때 6명이 먹을 수있는 테이블을 먹었어. 거기서 먹엇는데 남은 1자리를 보니 갑자기 오빠가 생각나는 데 먹고 잇는 데 빈자리에선가 후루룩 소리가 나더라구. 그게 오빠 소린지 모르겟어... 오빠 우린 언제나 항상 오빠만 걱정하구 생각하고 잇으니까 힘내고 앞으로도 계속 100점으로 향하여 가는거야~ 아자아자 화이팅 그리고 우리 가족은 무사하고 여긴 눈이 많이 왔어 오빠네도 많이 오지? 조심하고 미끄러우니까 살금살금 조심히 걸어가. 글구 내가 전번에 오빠네에 편지함이 있는 줄 알고 썼는데 없대 그래서 오빠가 휴가 나오면 줄라고. 오빠 우린 항상 오빠를 보고싶고 그리워 하니까 빨랑 와줘~~~~ㅠ.ㅠ -_- 오빵 나 이제 4학년 이당~~~~~~~~♡ 오빤 이제 22? 23? 알려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