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여고 1학년 박재완에게 사랑하는 아빠가

작성자
박노혁
2010-01-11 00:00:00
가기 싫은 걸 억지로 보낸 것 같아서 걱정이 많이 된다.10월 3일날(일) 엄마하고 나영이 같이 이불 가지고 진덕 학원에 갔었는데 마침 저녁 시간이라 너 보고 올려고 했는 데 공부 방해 된다고 선생님이 면회 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해서 그냥 왔다.
보낸 물건은 잘 받았는 지 궁굼하다. 사랑한는 재완아 지금은 힘들고 고통 스러울지는 모르지만 참고 견디면 반드시 너에게 좋은 결과가 있으리라 아빠는 확신 한다. 1개월이란 시간이 길면 길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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