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다른 희망.호기심 도전의 시작이..

작성자
엄마
2010-01-11 00:00:00
성오야
어제 많이 힘들지 않았니?
우리 성오 그래도 잘 견디고 있지?
지금 성오는 점심 식사를 하고 있을텐데..
아빠가 3만원을 학원에 입금했다는데 아직 전달이 안되었네.
아마 어제 저녁이라서 그런것 같아.
성오야항상 이야기 하지만 용돈 아끼지 말고 꼭 맛있는것 사먹어.
꼭 급한일있으면 담임선생님께 말씁드리고..
담임 선생님이 안계시면 수업 도와주시는 다른 선생님께도..
성오야 이제 두번의 주말을 보내고 우리성오 조금씩 그곳의 생활에 적응하고있지? 그리고 성오가 학원을 퇴소하면은 교복등 우리성오 중학생활 준비를 해야
해야하겠구나. 퇴소한 성오의 반응이 궁금한 것은 사실이야.
어젠 큰누나도 없으니까 너무 성오 생각이 많이 나더라.
너무 조용한 집안의 분위기 때문에.. 성오야
우리의 짧은 이별이 우리 가족 모두에게 좋은 일들을 주기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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