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원식 정신차렸

작성자
김미숙
2010-01-11 00:00:00
오늘 이른 아침 네 주간평가 결과 확인하고 그중에 수학 영어
점수 잘못 기록되었나 상담실 전화해보고 잘못된거면 정정해서 올린다
해 다시확인해 보니 그대로인거 보니 결과가 맞는가 보다
새삼 실망스럽네.물론 한주 밖에 수업 진행 안된거 감안하더라도 엄마 예상하고 너무 다르네 다른 부모 나 친구들 은 어떤가 게시판 둘러보니 가있는 자녀
격려 하느라 실망감 보다는 격려 하는 말들이 많다만
엄만 엄마식 대로 얘기 전달하겠다.
거기 입소해 있는 지금 이시간 한가한 캠프 놀러간거 아니란거 알지?
집과 학교 문화생활 과 격리 하면서 까지 37일 이란 기간을 너에게 마련해준 부모 마음은 좀더 체계화된 공부 습관 과 동기가 같은 친구들과 의 선의의 열의 있는 경주도 해보고 수업외의 자율시간엔 네가 흡수하지 못한 미진한 학습내용도 실력있는 선생님들 에게 좀더 곁에서 관리 받고 지적 호기심 의 촉수도
이것 저것 충족 하게 흡수하라고 하는 의도인데 밥상위 에 반찬이 임금님 칠첩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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