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현아힘들지?
날이 어둡고 추워지는구나. 또 한파가 몰려 올려고 하나봐.
주간 평가시험평균을 보고 말하려고...국어 정말 잘했어.
영어 평균은 넘어서 참 잘했어.근데수학은 왜그렇게 안될까?
좀 더 꾸준하게 해야 될 것 같다.거기서 노트정리랑 학습방법등등 배워 올 수 있는 것들은 다 배워와야 돼.리고 단어 시험 결과도 엄마는 매일 본단다.
우리창현이 기분이 좋으면 만사 OK이고 그렇지 않으면 우울 모드로 들어가 엉망이 되는 것 같다.공부는 꾸준하게 기분하고 상관없이 일관성 있게 해야 된다고 생각해. 변덕없이 말야.거기에 간 이유 잘 알고 있지?수학이 약하다는 것도 잘 알지?좀 더 노력해보자.정현이 혼자 아침에 일어나 세수하고 월수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