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찬에게 보내는 편지 3

작성자
엄마가
2010-01-11 00:00:00
석찬아 잘 지내지?
좀 전에 열심히 썼는데 다 날라가서 다시 쓰는거야ㅜㅜ
시험도 봤지?
엄마가 누누히 말하지만 노력한 만큼 결과가 나오는 거야.
할아버지 제사에 너희 둘다 참석하지 못해서 엄마가 허전했어.
이번주 일요일에 할머니 생신인데 또 참석을 못해 서운하다.
준형이는 많이 컸더라. 이경이는 선머슴 같고...
석찬아 너 척추휘인것 조심해야도ㅐ
바른자세로 운동도 해야 진행되지 않아.
척추측만이 진행되면 멋진 몸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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