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화이팅

작성자
아빠가
2010-01-11 00:00:00
기철아

기숙사 생활에 점점 익숙해 지고 있는가 보구나.]
자습 시간에 졸수 있다는것은
이제 기숙사 생활이 기철이 생활의 일부 되었다는 뜻인것 같다.
하지만 3주밖에 남지 않았으니 다시 새 결심 해보자꾸나.

이제는 새 생활에 대한 긴장보다
3주가 지나고 스스로 공부 하는 방법을 터득해서 자기 시간관리가 된
기철이 자신을 상상해 보면 어떨까?

친구들은 하루 종일 공부한다고 책상에 앉아 있어도
별 효과가 없는데
기철이는 1시간의 집중으로 남들 5시간의 효과를 볼수 있고
남는 시간에 자신이 보고 싶은 책과 TV 를 시청할수 있다면 얼마나 멋질까?

대견하게 변해 있을 자신을 상상하는 것 만으로도
기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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