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민재야
- 작성자
- 엄마
- 2010-01-11 00:00:00
민재야 벌써 우리아들과 떨어진지 보름가까이 되고 있는 것 같구나.
매일 매일 울아들 생각하며 하루를 시작한단다.
지난 한해도 학교 기숙사에 떨어져 지내 봤지만 이번엔 왠지 더 허전하구
많이 보고 싶구나.
유난히 잠이 많은 울아들 많은시간 책상앞에 않아 있는 것이 생각만큼 쉽지 않을꺼라 생각해. 그런데도 열심히 하고 있을 아들을 생각하니 뿌듯하구나.
지난주에 무척 눈이 많이 왔는데 103년만의 폭설이래.
내리는 눈을 바라보며 너와 함께 하지못한 아쉬움이 무척 컸단다.
요즈음 지훈이도 형아 보고싶다고 하고 아빠는 항상 너를 위해 기도하고큰아들 생각하며 자랑스러워하신다.
항상 아빠는 큰아들에게 고맙다고 하신단다.
민재야 진정으로 너와의 싸움이 시작되었다는 것을 실감하리라 생각한다.
부디 어떤 어려움이 생겨도 꼭 이겨내서 너 스스로 만족함을 느낄 수 있는 보람된 날 들이 되길 기도할께.
매일 매일 울아들 생각하며 하루를 시작한단다.
지난 한해도 학교 기숙사에 떨어져 지내 봤지만 이번엔 왠지 더 허전하구
많이 보고 싶구나.
유난히 잠이 많은 울아들 많은시간 책상앞에 않아 있는 것이 생각만큼 쉽지 않을꺼라 생각해. 그런데도 열심히 하고 있을 아들을 생각하니 뿌듯하구나.
지난주에 무척 눈이 많이 왔는데 103년만의 폭설이래.
내리는 눈을 바라보며 너와 함께 하지못한 아쉬움이 무척 컸단다.
요즈음 지훈이도 형아 보고싶다고 하고 아빠는 항상 너를 위해 기도하고큰아들 생각하며 자랑스러워하신다.
항상 아빠는 큰아들에게 고맙다고 하신단다.
민재야 진정으로 너와의 싸움이 시작되었다는 것을 실감하리라 생각한다.
부디 어떤 어려움이 생겨도 꼭 이겨내서 너 스스로 만족함을 느낄 수 있는 보람된 날 들이 되길 기도할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