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반 상완이^^
- 작성자
- 다연누나
- 2010-01-11 00:00:00
상완아 안녕?
너의 예쁜 누나란다.^^ (sorryㅋㅋ)
우선...
마지막 날 누나 방학 보충 때문에 갈 때 배웅도 못해주고.. 미안하구 아쉬웠어.
그래도 누난 너가 잘할거라 믿고 맘 속으로 응원했다~^^
일단..거기서 잘 지내고 있니?
엄마가 보낸 택배에 누나가 편지 써주지 못한 것도 미안해.
그래두 누나가 너 생각하는 거 알지? ^^
너한테 미안하게도
엄마가 요즘 갑자기 수업이 늘어나서 바쁘셔..
그래서 엄마랑 누나가 이 홈페이지에 들어온 건 처음이야.
그래두 너무 속상해하지마~ 기죽지도 말고~
그런데 학부형 안심 system을 보니
너의 성적이 나와있더구나.. +ㅁ+
비록 너의 점수에 조금은 충격을 먹었지만
평균표를 보니까 어려웠나보구나...
그래도 열심히 하면 꾸준히 비례식처럼 오를거니 너무 낙담하지마~
지금 니 옆에 직접 응원해줄 가족이 없다는 게 아쉽고 서러울 날도 있겠지만
우린 항상 니 맘 속에 있어~^0^
하구 싶은 말이 되게 많다~너 반 보니까 잘하는 반 같은데.. 아닌가 모르겠다..^^
아
너의 예쁜 누나란다.^^ (sorryㅋㅋ)
우선...
마지막 날 누나 방학 보충 때문에 갈 때 배웅도 못해주고.. 미안하구 아쉬웠어.
그래도 누난 너가 잘할거라 믿고 맘 속으로 응원했다~^^
일단..거기서 잘 지내고 있니?
엄마가 보낸 택배에 누나가 편지 써주지 못한 것도 미안해.
그래두 누나가 너 생각하는 거 알지? ^^
너한테 미안하게도
엄마가 요즘 갑자기 수업이 늘어나서 바쁘셔..
그래서 엄마랑 누나가 이 홈페이지에 들어온 건 처음이야.
그래두 너무 속상해하지마~ 기죽지도 말고~
그런데 학부형 안심 system을 보니
너의 성적이 나와있더구나.. +ㅁ+
비록 너의 점수에 조금은 충격을 먹었지만
평균표를 보니까 어려웠나보구나...
그래도 열심히 하면 꾸준히 비례식처럼 오를거니 너무 낙담하지마~
지금 니 옆에 직접 응원해줄 가족이 없다는 게 아쉽고 서러울 날도 있겠지만
우린 항상 니 맘 속에 있어~^0^
하구 싶은 말이 되게 많다~너 반 보니까 잘하는 반 같은데.. 아닌가 모르겠다..^^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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