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사랑 태희에게
- 작성자
- 장영애
- 2010-01-12 00:00:00
아들 잘 지내고 있지?
무탈하게 지내고 있으리라 믿지만 부모는 밤잠을 설치게 되는구나.
너와 떨어져 지낸 것이 이번이 처음은 아니지만 이번에 정말 많은
걱정이 앞을 가리는구나.
오늘 아침 거실에서 너를 생각하며 엄마는 염주를 만 번을 돌렸다.
아빠도 너를 보내 놓고 지금까지 아침마다 108배를 하고 계시는구나.
너도 아다시피 아빠가 절은 커녕 아무리 애걸복걸을 해도 하시는 분이 아니시잖니
걱정이 많이 되시는거야.
우리 막내 힘내라.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형도 누
무탈하게 지내고 있으리라 믿지만 부모는 밤잠을 설치게 되는구나.
너와 떨어져 지낸 것이 이번이 처음은 아니지만 이번에 정말 많은
걱정이 앞을 가리는구나.
오늘 아침 거실에서 너를 생각하며 엄마는 염주를 만 번을 돌렸다.
아빠도 너를 보내 놓고 지금까지 아침마다 108배를 하고 계시는구나.
너도 아다시피 아빠가 절은 커녕 아무리 애걸복걸을 해도 하시는 분이 아니시잖니
걱정이 많이 되시는거야.
우리 막내 힘내라.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형도 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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