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하다 우리아들

작성자
허옥희
2010-01-12 00:00:00
서재에서 내려다 보이는 안산천은 아직도
하얀세상이다
아직도 눈이 녹지 않았거든
어제엄마는 아빠돕는 일로 대구에 ktx타고 혼자
다녀왔다
혼자가는데 조금 두려웠지 아들과 함께였다면 좋았을텐데
```````아빠 엄마 주일밤에 너의 필요한 물건을 가지고
잠깐 다녀왔다
모니터로 너희 활동하는모습만 보고왔지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에 안심하고 왔단다
1월9일 시험도 제일잘하는반 평균점수보다
잘본 아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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