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일째
- 작성자
- 민형맘
- 2010-01-12 00:00:00
민형아
어느덧 입소한 지 2주일이 되어가는 구나
네가 없으니 인혁이도 혼자만 놀고 가형이는 여전히 자기방에서 공부만 하고
아빠하고 엄마는 찬바람 맞으며 여름에도 안하던 운동한다고 나갔다 온단다.
오늘 아침엔 날씨가 무척 추워졌는데 무탈한 지 궁금하구나. 직접메일이나 통화를 못하니 사실 많이 답답하단다. 규정이 그러니 할 수 없지만 일주일에 한번이라도 메일확인하고 직접답도 좀 해주면 좋을텐데하는 아쉬움이 있단다.
새해들어 인혁이 가형이와 함께 성경을 저녁마다 읽는단다. 올해는 중도에 흐지부지 않되고 끝까지
어느덧 입소한 지 2주일이 되어가는 구나
네가 없으니 인혁이도 혼자만 놀고 가형이는 여전히 자기방에서 공부만 하고
아빠하고 엄마는 찬바람 맞으며 여름에도 안하던 운동한다고 나갔다 온단다.
오늘 아침엔 날씨가 무척 추워졌는데 무탈한 지 궁금하구나. 직접메일이나 통화를 못하니 사실 많이 답답하단다. 규정이 그러니 할 수 없지만 일주일에 한번이라도 메일확인하고 직접답도 좀 해주면 좋을텐데하는 아쉬움이 있단다.
새해들어 인혁이 가형이와 함께 성경을 저녁마다 읽는단다. 올해는 중도에 흐지부지 않되고 끝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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