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 대준아
- 작성자
- 엄마
- 2010-01-12 00:00:00
네가 병원에 다녀왔다는 소식 들었다
네가 아플까봐 엄마가 젤 걱정했는데...
어떡하니
그래도 학원에서 병원에도 데려다 주시고 너무 고맙구나
빨리 낫기를 기도할께
요즘 날씨가 많이 추우니깐 항상 몸을 따뜻하게 옷을 껴입어야 해
잠잘때도 수건을 빨아서 머리맡에 걸어두고 자렴
오늘 한번 더 병원에 간다니 진료 잘 받고 오고...
금방 좋아질꺼야
엄마가 좀전에 용돈 50000원 입금시켜 놓았어
먹고싶은거 있을때 참지 말고 사먹고
용돈 떨어지면 또 말하고
네가 필요하다고한 옷은 오늘 우체국
네가 아플까봐 엄마가 젤 걱정했는데...
어떡하니
그래도 학원에서 병원에도 데려다 주시고 너무 고맙구나
빨리 낫기를 기도할께
요즘 날씨가 많이 추우니깐 항상 몸을 따뜻하게 옷을 껴입어야 해
잠잘때도 수건을 빨아서 머리맡에 걸어두고 자렴
오늘 한번 더 병원에 간다니 진료 잘 받고 오고...
금방 좋아질꺼야
엄마가 좀전에 용돈 50000원 입금시켜 놓았어
먹고싶은거 있을때 참지 말고 사먹고
용돈 떨어지면 또 말하고
네가 필요하다고한 옷은 오늘 우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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