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단어시험점수를 보니 올해들어 계속 100점을 맞아 아빠엄마가 기분이 좋아 입이 찢어 질정도로 기분이 좋다.영어로 표현하면
Im grinning from ear to ear란다. 기분이 좋아 양쪽귀가 붙을 정도로
웃는 것을 표현한다고 ebs방송에서 배웠다.그런데 혜윤이가 100점을 받은 것은 열심히 단어를 외워 공부한게 가장 큰 이유이지만 또 다른 작은 이유는 기억력이 좋기때문이다.아빠도 고등학교 대학교때까진 기억력이 좋아 전화번호를 들으면 수첩에 안 적어놔도 며칠씩 기억했다.그래서 초등학교 5학년 담임 선생님 전화번호가 2-2064라는 것을 아직도 기억하고 있다. 그런데 어른이 되고나서는 아무리 외워도 금방 잊어버리고 수첩에 적어놔야할 지경이다.
그런데 혜윤이는 기억력이 엄청 좋아 단어도 잘 외우는 것 같다.
그런데 기억력만 믿으면 안되고 영어 단어도 분석해서 외우면 쉽게 외워지더라.예를 들면 able이란 단어에 un이 앞에 붙ㅇ면 unable로 할수없는 부정의 뜻이 되고 en이 붙으면 enable로 할수 있는 뜻이 되는 것 처럼 어원을 알면 더쉽게 외워지더구나.하여튼 하루하루 공부하는 게 지겹고 힘들지만 10달 참아 좋은대학가서 좋은직장가서 네가 하고 싶은 일을 하면 다보상이 될테니 잘 하길바란다.
좋은 대학 좋은 직장이란게 같은 시간 일을 해도 더 많은 월급 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