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래야

작성자
김나영
2010-01-12 00:00:00
안녕안녕 안녕
언니다 임마
잘지내고 있느냐
새해가 밝았노라 새해인사가 늦었지
난 투애니원이 되었고 넌 고딩이 되는구나
요새 언니는 무척 바쁘구나 과외해서 떼돈을 벌고 있어
뻥이야
답답하지 심심하지 힘들지
그래도 다 너에게 좋은 경험 추억으로 남을테니 지금을 즐겨
열심히 공부하고 부지런히 행동하고 선생님말씀도 잘듣고 있거라
심부름좀 그만시키구
주말내내 눈속을 뚫고 너의 심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