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올 겨울 중 최고 추운날이라는데..
- 작성자
- 엄마
- 2010-01-12 00:00:00
성오야
방금전 이모집에 저녁먹으러 다녀왔는데 무척 춥구나.
내일은 특히 올 겨울중 제일 추운날이라는데 감기 조심해.
엄마가 옆에 없어서 더 걱정이네.우리 성오 가뜩이나 약한데..성오야
절대로 아픈것은 참지 말고 선생님께 이야기해.
만약에 병이악화 되면은 안되니까는..성오야
엄마가 떨어져 있으니까는 우리 성오를 더 생각하는것 같지?
성오와 떨어져 있으니까는 왠지 그동안 우리 성오에게 잘못한일들이
자꾸 생각나는 지 모르겠다.가끔 엄마가 시장 은행등을 다녀올때나 그리고 이모네 저녁 식사를 하러갔다올때 특히 너의 또래친구들을 보면은 더욱더..
성오야그동안 우리성오에게 엄마가 공부만 하라고 한 점 미안하게 생각해.
그리고 이제 엄마가 오면 잘해주고 공부만 하라고 하지 않을 것 같은데
아마도 성오가 오면 또 달라질수도 있을지 모르지?
우리성오가 항상 "엄마는 실천할수 있는말만을 하라.."고 이야기 하듯이..
성오야이모도 네가 여름방학때도 간다고 하면 적응이된 것이고 그렇지 않으면 아니라고 하니까.나 역시도 그렇게 생각해.
하지만 성오야미래의 일은 나중에 생각하고 현재의 일에 충실하자.
현재의 일에 충실하다 보면은 아마도 미래도..
엄마는 성오의 선택에 따를것이고..엄마가 다
방금전 이모집에 저녁먹으러 다녀왔는데 무척 춥구나.
내일은 특히 올 겨울중 제일 추운날이라는데 감기 조심해.
엄마가 옆에 없어서 더 걱정이네.우리 성오 가뜩이나 약한데..성오야
절대로 아픈것은 참지 말고 선생님께 이야기해.
만약에 병이악화 되면은 안되니까는..성오야
엄마가 떨어져 있으니까는 우리 성오를 더 생각하는것 같지?
성오와 떨어져 있으니까는 왠지 그동안 우리 성오에게 잘못한일들이
자꾸 생각나는 지 모르겠다.가끔 엄마가 시장 은행등을 다녀올때나 그리고 이모네 저녁 식사를 하러갔다올때 특히 너의 또래친구들을 보면은 더욱더..
성오야그동안 우리성오에게 엄마가 공부만 하라고 한 점 미안하게 생각해.
그리고 이제 엄마가 오면 잘해주고 공부만 하라고 하지 않을 것 같은데
아마도 성오가 오면 또 달라질수도 있을지 모르지?
우리성오가 항상 "엄마는 실천할수 있는말만을 하라.."고 이야기 하듯이..
성오야이모도 네가 여름방학때도 간다고 하면 적응이된 것이고 그렇지 않으면 아니라고 하니까.나 역시도 그렇게 생각해.
하지만 성오야미래의 일은 나중에 생각하고 현재의 일에 충실하자.
현재의 일에 충실하다 보면은 아마도 미래도..
엄마는 성오의 선택에 따를것이고..엄마가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