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필요한거 없니?

작성자
찌은맘
2010-01-13 00:00:00
찌은아 엄마야
지난주에 아팠었는데 이젠 어떤지 궁금하구나
아프지 않고 잘 지내길 엄만 매일 기도한단다.
그래도 잘 버티고 3주째를 맞고 있으니 엄마가 든든한 맘이 든다.
그곳 생활도 힘든데 시험보느라 고생이 정말 많았다.
지금은 힘들지만 우리 지은이 인생의 든든한 뿌리같은 생활이 되리라 믿는다
집에 오고 싶고 엄마아빠 보고싶어도 조금만 기다리자.
아빠엄마도 지은이 너무나 보고싶어서 매일 지은이 얘기하며 지낸단다.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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